⭕️ 청년 목소리 대변하고 공정한 사회 만들고 있어요 ❌ 선거 수단으로 이용되고 반짝 효과에 불과했죠
✔️ 체크포인트 • 여야 청년정치 최대 위기 상황이에요 • 이준석 중징계 결정으로 리더십 타격 불가피하죠 • 박지현 당 대표 출마 공식 처리 요구하고 있죠
이준석국민의힘 대표와박지현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두 청년의 정치생명이 위기예요. 이준석 대표는 성 상납 의혹으로,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은 *586용퇴론과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가 무산되면서 **토사구팽까지 거론되고 있죠.
*586용퇴론 : 용퇴는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 주기 위하여 스스로 관직 따위에서 물러난다'라는 뜻이에요. 즉, 50대, 1980년대 학번, 60년 대생 정치인들이 후배 정치인들에게 자리를 내려나야 한다는 거죠.
**토사구팽 : 토끼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를 삶아 먹는다는 뜻으로 필요할 때 요긴하게 사용해놓고선 필요가 없어지면 매몰차게 버린다는 뜻으로 사용돼요.
스포트라이트 받으며 등장한 이준석과 박지현, 그러나 여야의 청년 정치인들은 기성 정치인들과 갈등이 깊어져 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준석과 박지현의 정치 입문 때부터 크고 작은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옥소 민심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알아보려고 해요 🧐
✅ 이준석과 박지현의 등장 🗳️ • 이준석과 박지현 두 청년 정치인 주목받았어요 • 이준석은 2030 남성의 지지! 기대 높았죠 • 민주당에선 2030 여성 대변하는 박지현 등장했죠
👉 2011년 박근혜 키즈로 정치권에 입문해 헌정 사상 최초로 30대 야당 대표직을 맡은이준석, 2030청년의 지지를 받으며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모두 승리로 이끌었죠.
***n번방 사건공론화한 추적단 불꽃 출신의 활동가인박지현전 비대위원장은 대선 막판 등장해 2030 여성 표심을 이재명 후보 쪽으로 얻는데 기여했어요.
***n번방 사건 : 2019년 2월경 텔레그램을 통해 개설된 단체 채팅을 통해 불법 음란물을 거래, 유포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에요. 이를 막기위한 'n번방 방지' 관련 법안이 지금까지 국회에서 7건 통과되었지만, 법안의 범죄 예방효과와 개인 정보 검열에 대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어요.
실제 21년 6월 이준석 당 대표 선출 이후 옥소 민심을 살펴봤어요. 10명 중 7명은 이 대표가 국민의힘을 잘 이끌 수 있다고 응답했죠. 어떤 연령대 보다 2030 남성의 찬성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어요. 🟥 이준석 ➡️ 20대 남 71% 30대 남 69% 찬성 📈
박지현 전 비대원장 등장이 민주당의 쇄신에 효과가 있을지 묻는 질문엔 찬성 18.2% 반대 70.7%로 나타났어요. 연령별로 살펴보면 2030 여성의 찬성 비율이 남성보단 높았지만 과반 이상 넘진 않았죠. 🟦 박지현 ➡️ 20대 여 33% 30대 여 25% 찬성 📈
<사진출처_옥소폴리틱스>
두 사람은 젊은 나이에 정치인으로 데뷔했고 여러 공익 활동을 바탕으로 정계에 진출했어요. 그런데 이준석 대표는 비대위의 외부위원부터 시작해서 10년간 낙선만 수차례 경험했다는 점에서 박지현 전 위원장과 차이가 있어요. 오히려 박 전 위원장은 한 번에 당 대표 역할인 공동비대위원장에 선출되었죠.
✅ 이준석 리더십 어떻게 될까?! •친윤과의 갈등 성 상납 의혹 등으로 궁지 몰렸어요 • 옥소 민심 이 대표 리더십 긍정적으로 평가해요 • 이준석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중징계 받았죠
👉 보수 정치 혁신의 아이콘이었던이준석대표, 요즘 위태위태한 상황이죠.친윤과 불편한 관계를 이어나가는 가운데 당 개혁을 내세웠지만 성 상납과 증거인멸 의혹으로 6개월 당원권 정지가 결정됐어요. 이 대표는 징계 처분을 보류하고 대표에서 물러낼 생각이 없다고 했죠
<사진출처_옥소폴리틱스>
한편, 지방선거 이후, 이준석 대표가 국민의힘을 잘 이끌고 있느냔 질문에서 66.2%가 긍정적 응답을 보였어요. 친윤에서 연일 이준석 공격해도 🐘 코끼리, 🦖 공룡, 🦁 사자의 70% 이상이 잘 이끌고 있다 했죠. 진보 성향의 🐯 호랑이 부족 베스트 댓글만 반대였고, ‘자기 정치 하느라 당과 조화가 안 된다' 비판했어요.
<사진출처_옥소폴리틱스>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징계 여부가 발표되기 전, 징계 결과가 국민의힘 지지율에 어떤 영향을 줄지 옥소 민심을 살펴봤어요. 징계가 이뤄진다면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하락한다는 입장이 압도적으로 높았죠.
베스트 댓글에선 모든 부족이 국민의힘 지지율에 이준석 지분이 크다고 봤어요. 청년층 지지율이 빠질 거란 예상과 함께 차라리 이준석 독립을 기원하는 댓글도 있었어요. 이준석 대표의 징계 여부가 발표됐는데요. 국민의힘의 청년 지지층이 흔들릴지 여부가 주목돼요.
<사진출처_옥소폴리틱스>
✅ 박지현 당 대표 출마 무산! 출마 강행?! • 전당대회 규칙을 둘러싼 당내 갈등도 심해지고 있죠 • 586용퇴론 발언에 대해 호랑이 반대 비율 높았어요 • 당 대표 출마 자격 변경! 옥소 민심 부정적이었죠
👉 박지현 전 위원장은586용퇴론, 이재명 전당대회 불출마, 당 대표 출마 강행 등을 주장하면서 당과의 갈등은 더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에요.
특히 586용퇴론을 주장했을 땐, 당 지도부와 상의 없이 나간 메시지라 논란이 커지기도 했어요. 이 발언의 옥소 민심은 찬성 64.8% 반대 16.6% 나타났죠.
그러나 부족별로 살펴보면 진보 성향의 🐯 호랑이는 부정적인 응답이 높았어요. 자연스럽게 나가는 건 몰라도 세대를 지칭해서 나가라는 건 감정적인 주장이란 거죠. 반면, 보수 성향의 🦁 사자의 경우 '지금이 퇴장할 기회'라는 댓글도 있었어요.
<사진출처_옥소폴리틱스>
하지만 당 대표 출마의 기본 조건(입당 6개월 이후)을 바꿔달라는 주장에 대해선 10명 중 7명이 이상이 반대했어요. 어떤 부족보다 🐯 호랑이 부족이 가장 부정적이었죠. 원칙대로 해야 한다는 입장과 🆚 김동연 지사와 같이 예외 규정을 적용받아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어요.
<사진출처_옥소폴리틱스>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의 8월 전당대회 출마는 무산되었어요. 그러나 박 전 위원장은 ‘예외' 조항에 대해 논의해달라며 맞서고 있는 상황이에요.
<사진출처_옥소폴리틱스>
[oxo 데이터랩] 2030 당대표 삐걱?! 청년 정치 효과 있다고 생각하세요?
⭕️ 청년 목소리 대변하고 공정한 사회 만들고 있어요 ❌ 선거 수단으로 이용되고 반짝 효과에 불과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