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의 모든 생각’을 꿈꾸는 옥소폴리틱스는 여러 사안에 대해 실시간으로 사람들의 반응을 확인하고, AI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주는 플랫폼이에요. 줄여서 ‘옥소’라고 불러요.
각종 정치·사회 이슈를 ‘오늘의 질문’을 통해 매일 전달하고, OX 응답과 댓글, 실시간 익명 채팅 ‘톡’을 기반으로 이슈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요. 모두가 참여하는 간편 ‘성향테스트’와 ‘퀴즈’는 각종 이슈에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죠.
이번 주 이슈 픽: 최저임금 시급 9,860원 결정! 최저 생계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내년 최저임금은 시급 9,860원으로 결정되었어요. 올해보다 2.5% 인상된 금액이지만, 여전히 노동계의 요구인 1만원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죠. 그러나 노동계와 경영계가 입장 차를 보이며 수차례 논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월급 206만 740원으로 확정되었어요.
10명 중 6명, 내년 결정된 최저임금으로 최저 생계 가능해! 이번 최저임금 결정과 관련하여 실제로 '최저 생계'가 가능한지에 대해 질문한 결과, 응답자 중 58%가 최저임금으로 생계가 가능하다고 생각했어요. 반면에, 물가 상승률에 비해 인상폭이 적어서 생계가 어렵다고 보는 의견은 26%로 나타났죠.
점진적으로 올랐던 최저임금 생각해 속도 조절 필요
유일하게 진보 진영에서는 68%가 최저임금 결정에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냈어요. 중도진보 진영은 찬반 의견이 균형을 이루었고, 나머지 중도·중도보수·보수 진영에서는 최저 생계가 가능하다고 보는 비율이 높았어요. 물가가 높기 때문에 숨만 쉬어도 될 정도의 시급이라는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어요. 그러나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과거에 너무 많이 올랐기 때문에 이제는 점진적인 인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죠. 특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높은 임금은 부담스럽다는 주장도 있었어요. 한편, 최저임금이 노동계와 경영계를 갈라놓는 요인이라서 폐지해야 한다는 비판도 나왔어요.
데이터와 함께 보는 기사 추천: 대통령 해외 순방 중 명품 쇼핑! 어떻게 생각하세요?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리투아니아 순방에 나선 김건희 여사의 명품 쇼핑 장면이 현지 언론에 보도되어 논란이에요. 외교 일정 중 개인 명품 쇼핑은 부적절하다 비판을 받고 있는데요. “영부인은 쇼핑 생각이 없었고, 사지 않았다”라는 대통령실 관계자의 해명에 민주당은 “매장 직원이 경호원을 뚫고 호객 행위를 한 것이냐”라고 비판했어요.
조사 결과, 응답자의 48%가 김 여사의 행동을 부적절하다고 평가했어요. “괜한 논란을 만들었다”라는 응답은 36%에 불과했죠. 정치 성향별로도 의견이 분명히 갈렸어요. 진보 성향의 응답자들은 대부분 김 여사의 행동에 부정적으로 평가했지만, 보수 성향의 응답자들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 의견이 많았죠. 즉, 영부인이 다른 사람의 출입을 막고 쇼핑한 것을 문제로 지적한 경우도 있었으나, 자기 돈으로 명품을 구입하는 것은 자유라는 의견도 있었어요.
한 주간의 TOP3 이슈 정리
여러분이 관심 있을만한 옥소의 이슈를 정리했어요.
교사의 학생지도가 ‘아동학대로 신고당하지 않도록’ 교육법 개정해야 할까요?
⭕️ 네, 걸핏하면 아동학대와 신고와 민원! 정상적인 학생 지도 어려워졌어요 ❌ 아뇨, 아동학대 신고에는 예외 있으면 안 돼! 실제 학대 묻힐 수 있어요
반려동물 보유세 도입 어떻게 생각하세요?
⭕️ 반려동물을 기를 때 더 책임감을 가지게 되고 세수도 늘어날 거예요!
❌ 금전적 부담으로 반려동물 포기 또는 유기할 수 있고 등록 대상 모호해요!
“대통령 4년 중임제” 내년 총선 때 투표하자는 주장, 어떻게 보세요?
⭕️ 좋아요! 대통령 4년 중임제는 정치적 안정과 지속적이 국정 구상을 촉진할 수 있죠 ❌ 별로예요! 불필요한 정치적 갈등과 악용될 가능성 있어요
이번 주도 심심할 땐 옥소하세요!
옥소는 여러 정치·사회 이슈에 대한 사람들의 실시간 반응을 AI를 통해 나이, 성별, 지역별로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플랫폼이에요. 기업·기관·단체들도 질문하고 홍보할 수 있죠. 현재 무료로 성향테스트 제작이 가능하니 홍보를 위해 활용해 보세요. 사소한 문의부터 광고/제휴 문의까지 적극 환영해요!